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 루트 (문단 편집) == 엔딩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el_セイバートゥルーED.png]] || || 트루엔딩: 꿈의 계속 || >A battle has been fought, and is now over. >([[Garden of Avalon|싸움]]은 [[칼리번(Fate 시리즈)|시작되었고]], 지금 [[5차 성배전쟁|끝났습니다.]]) >Place your sword upon the ground, and rest in the temporal peace.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당신의 검]]을 땅에 내려놓고, 평화속에서 쉬어주세요.) >After dozing in the warmth of a dream, a new day will begin. >(잠시동안의 [[에미야 시로|꿈의 따뜻함]] 이후엔, 새로운 날이 펼쳐집니다.) >The days keep passing by…….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And we still chase the same star we once saw. >(우리들은 그 때 함께 보았던 별을 계속 쫓겠지요.) >- Fate 루트의 엔딩 "꿈의 계속"에서 엔딩은 트루 엔딩(True Ending) 하나 뿐. 부제는 '꿈의 계속(夢の続き)'. 이 루트에서 세이버는 [[에미야 시로]]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한 후 [[이별|소멸한다.]] 살아남은 이리야는 타이가와 함께 살면서 빈번히 시로 집에 찾아오고 이리야 덕분에 사쿠라도 기운을 차린다. 새 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길에 시로는 린과 만나 함께 학교로 향하고, 린은 시로가 세이버와 이별한 후 금새 재기한 것에 놀랐다고 토로한다. 시로는 세이버와의 이별에는 두 사람이 생각했던 모든 게 있었다고 생각하며, 그렇기에 린에게 더 이상 미련은 없다고 답한다. 그래서 세이버의 모습도 결국에는 잊게 되겠지만, 그녀를 좋아했었다는 사실만은 잊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Last Episode에서 결국 그녀의 모습을 영원히 잊지 못했음이 드러난다.][* 프롤로그에서 [[아처(5차)|그]]가 세이버에게 공격받을 당시의 묘사를 보면 절대로 잊지 못했다는 증거.] 세이버와의 추억을 발판삼아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는 시로의 결심을 보여주는 게 본편 Fate 루트에서 시로쪽 엔딩이다. 한편 세이버는 그 후 자신이 죽기 직전의 지점으로 돌아가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성검]]을 [[베디비어(Fate 시리즈)|베디비어]]에게 주고서 호수의 요정에게 돌려주도록 하게 한다. 성검반환을 명령하기 전 세이버는 베디비어에게 꿈을 꾸었다며 진귀한 체험을 했다고 하는데, 이에 베디비어는 강하게 원할 경우 같은 꿈을 계속 꿀 수 있다고, 왕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아울러 [[베디비어(Fate 시리즈)|베디비어]]는 성검을 호수의 요정에게 반환하면, [[세이버(5차)|아서 왕]]이 죽을까봐 두려워서 몇 번이나 호수의 요정에게 반환하지 않고 아서왕에게는 그저 돌려주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물론 몇 번인가 그렇게 계속 거짓말하다가 결국 반환하게 되지만. 당연히 따로 사심이 있는 거짓말들이 아니라 왕을 진심으로 걱정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3번째에도 돌려주지 못하게 되면, [[사자왕(Fate/Grand Order)|그때는...]]]세이버는 호수의 요정에게 성검을 돌려주고 온 베디비어를 칭찬하고 이번 잠은 좀 길어질 거 같다는 말을 남기며 영면에 잠긴다. 여담으로 이때서야 베디비어는 그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둔하다~~왕의 평온한 얼굴을 본 베디비어는 왕에게 안식을 준 [[에미야 시로|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왕이 꿈을 계속 꾸고 있는지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 세이버는 [[요정향 아발론|아발론]]으로 옮겨진다. 자세한 것은 아발론 문서 참조.] 참고로 각 루트의 세 트루엔딩 중 유일하게 본편에서 이별이라는 형태로 그 막을 내리게 된다. 세이버는 이때의 추억을 간직하며 요정향 아발론에서 영원한 잠에 빠지며, 시로 역시 세이버와의 기억들을 추억삼아 나아간다는 결말. 서로의 '한 때의 강렬했던 만남'은 고작 2주 동안의 만남이었어도 계속되는 후회에 빠진 세이버와, 앞으로 본인의 이상(정의의 편)에 파탄나버릴 시로를 구하는 결정적인 만남이 된 것이다. 이 엔딩은 '''[[세이버(5차)/행적#s-2.2.1|Last Episode]]'''에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